Balenciaga "The Lost Tape"

[계좌로만 거래합니다. 구매시 계좌문의 주세요.]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발렌시아가의 22 가을 패션쇼의 초대장이기도 하면서, 발렌시아가의 22 가을 컬렉션, 캠페인을 상징하는 오브제입니다. “what could have been and never was’’ 해석하면 "존재했을 수도 있었지만 존재하지 않는 과거" 라는 문구를 주제로 컬렉션, 캠페인이 진행되었고, 발렌시아가의 22 가을 컬렉션, 캠페인은 안티패션, 해체주의, 단색의 미니멀리즘과 같은 아이디어들이 가득했던 90년대 후반을 회상하는 컬렉션, 캠페인이였습니다. 이 테이프는 소수의 VIP들에게만 패션쇼의 초대장으로 전달됐고, 테이프 안에는 1990년대 패션쇼들 (대표적으로 메종 마틴 마르지엘라)의 영향을 받은 듯한 발렌시아가의 22 가을 패션쇼의 영상이 담겨있습니다. 영상을 보시면 단순히 쇼의 모습만을 담은 것이아니라, 단편영화에 가깝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구찌, 슈프림 등의 패션 브랜드들과 콜라보를 했던 영화계의 거장 하모니 코린이 디렉팅했습니다. 영상에는 필름 그레인이 가득하고, 색감이 굉장히 노스탈지아적입니다. 발렌시아가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뎀냐의 역량을 제대로 보여준 컬렉션, 캠페인이였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역사적인 컬렉션, 캠페인이였다고 생각하고, 이 테이프는 그 컬렉션, 캠페인을 상징하는 오브제이기 때문에, 수집가치가 굉장히 높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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